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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은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특별한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진옥동 회장을 비롯한 신한금융그룹 주요 CEO들은 서울시 성동구 성동노인종합복지관에서 1인 가구 어르신들을 위한 생필품 후원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지난 12일, 정원오 성동구청장과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한 신한금융그룹 경영진 및 임직원 30여명은 직접 여름 이불, 손 압력기, 영양 만점 삼계탕 등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물품으로 구성된 생필품 세트를 제작했습니다. 세심하게 구성된 선물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정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고 있습니다.

이번 봉사활동은 단순히 물품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신한금융그룹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고자 하는 진심을 보여주는 행사였습니다. 진옥동 회장은 “어르신들의 따뜻하고 건강한 삶을 응원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성동구 관계자는 “신한금융그룹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화답했습니다. 신한금융그룹의 이러한 사회공헌 활동은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신한금융그룹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