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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이 취약 청년들의 자립을 응원하며, 따뜻한 손길을 내밀었습니다. 지난 14일 서울 서대문구 한국자활복지개발원 본원에서 서민금융진흥원, 한국자활복지개발원과 ‘취약청년의 자립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100명의 자립 준비 청년들에게 금융 교육과 장학금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번 협약은 사회 취약 계층에 속한 청년들이 경제적인 어려움 없이 자립 기반을 마련하고,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추진되었습니다. 특히, 자립 준비 청년들은 사회 첫 발을 내딛는 과정에서 다양한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데, 우리은행은 이러한 어려움을 해소하고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주요 지원 내용:

• 금융 교육: 청년들이 건전한 금융 습관을 형성하고, 재무 관리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맞춤형 금융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예산 관리, 신용 관리, 투자 등 실질적인 금융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경제적 자립에 도움이 되도록 할 것입니다.
• 장학금 지원: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학업을 중단할 위기에 처한 청년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여 학업을 지속하고,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격려합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취약 청년들이 경제적인 어려움 없이 자립하고, 사회의 긍정적인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번 협약을 통해 취약 청년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달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서민금융진흥원과 한국자활복지개발원 또한 이번 협약에 깊은 의미를 부여하며, 취약 청년들의 자립 지원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을 약속했습니다. 세 기관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취약 청년들이 안정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우리은행의 이번 지원은 취약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미래 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우리은행은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노력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