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연금보험, 군 장병 지원에 1천만원 기부…군인 특화 ‘상생금융 보너스특약’ 출시

IBK연금보험이 군 장병들의 안정적인 미래를 지원하기 위해 나섰습니다. 최근 군인을 위한 맞춤형 금융 상품인 ‘상생금융 보너스특약’을 출시하고, 이를 기념하여 육군협회에 1천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하는 감동적인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지난 15일 서울 용산구 육군협회 본사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는 임문택 IBK연금보험 대표이사와 권오성 대한민국 육군협회장이 참석했습니다. 임 대표는 권 회장에게 1천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하며, “국가 안보를 위해 헌신하는 군 장병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 기부를 결정하게 되었다”라고 밝혔습니다.
전달된 기부금은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군 장병들을 비롯하여, 다양한 어려움에 처한 군 가족들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입니다. IBK연금보험은 단순히 금전적인 지원뿐만 아니라, 군 장병들의 경제적 안정과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입니다.
‘상생금융 보너스특약’은 IBK연금보험이 군인들의 특수한 상황과 니즈를 고려하여 설계한 상품입니다. 기존 연금보험에 추가하여 가입할 수 있으며, 사망 시 보장 금액을 확대하고, 군 복무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한 보험금을 지급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합니다. 특히, 군 복무 기간 동안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미래를 위한 안정적인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점이 특징입니다.
IBK연금보험 관계자는 “국가를 지키는 군 장병들에게는 최상의 금융 서비스와 지원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군인을 위한 맞춤형 금융 상품 개발과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IBK연금보험의 기부금 전달과 ‘상생금융 보너스특약’ 출시를 통해 군 장병들의 사기를 높이고, 더욱 든든한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