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김건희 특검,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피의자 신분' 출석 통보…7월 29일, 8월 6일
2025-07-21
조선비즈
김건희 특검,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 요구
김건희 특검팀이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에게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을 통보했습니다. 문홍주 특검보는 21일 정례 브리핑에서 윤 전 대통령에게는 7월 29일 오전 10시, 김건희 여사에게는 8월 6일 오전 10시 출석을 요청하는 수사 협조 요청서를 관련 기관에 발송했다고 밝혔습니다.
상세 내용
특검팀은 이날 오전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수사 협조 요청서를 서울구치소장에게 전달했습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은 현재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상황입니다. 김건희 여사에게는 8월 6일 오전 10시까지 출석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특검 수사 진행 상황
이번 출석 요구는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의혹과 관련하여 진행되는 특검 수사의 일환입니다. 특검팀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관련 혐의에 대한 조사를 병행하고 있습니다. 특검팀은 관련 자료 분석과 참고인 조사 등을 통해 사건의 진상을 규명하고, 법과 원칙에 따라 공정하게 수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국민의 관심과 향후 전망
이번 특검 수사는 국민적 관심이 높은 사안으로, 그 결과에 따라 정치 및 사회적 파장이 예상됩니다. 특검팀은 철저한 수사를 통해 국민의 신뢰를 얻고, 사건의 진실을 밝히는 데 최선을 다할 것으로 보입니다. 향후 수사 진행 상황과 최종 결과에 귀추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