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동양생명·ABL생명 품에 안고 '빅딜' 완성! '진정한 우리' 가족으로 환영

2025-07-13
우리금융, 동양생명·ABL생명 품에 안고 '빅딜' 완성! '진정한 우리' 가족으로 환영
SBS Biz

우리금융그룹이 동양생명과 ABL생명을 성공적으로 인수하며 보험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한층 강화했습니다.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두 보험사 직원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새로운 가족 구성원이 된 것을 기뻐했습니다.

임 회장은 “여러분 모두 우리금융가족이 되셨으니 이젠 서로가 서로의 피보험자다”라며 끈끈한 유대감을 강조했습니다. 이는 단순한 인수를 넘어, 하나의 가족으로서 함께 성장하고 발전해 나갈 것임을 보여주는 표현입니다.

'든든한 터전' 위에서 함께 성장

우리금융은 동양생명과 ABL생명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하며, 두 회사가 가진 전문성과 자율성을 최대한 존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임 회장은 “오늘은 두 보험사가 우리금융이라는 든든한 터전 위에서 진정한 한 가족이 된 날”이라며, 그룹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더 크고 강한 보험사로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시너지 효과 기대, 보험 시장 경쟁 심화

이번 인수를 통해 우리금융은 기존 금융 서비스와 보험 상품을 결합한 새로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고객들에게 더욱 다양한 금융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보험 업계 관계자들은 이번 우리금융의 '빅딜'이 보험 시장의 경쟁을 더욱 심화시킬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우리금융의 공격적인 투자와 전략적 의지에 따라 보험 시장 판도에 큰 변화가 예상됩니다.

미래를 향한 약속: '더 크고 강한 보험사'

임종룡 회장은 “각사의 전문성과 자율성을 존중하며, 그룹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더 크고 강한 보험사로 성장시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는 우리금융이 동양생명과 ABL생명을 단순한 자산으로 취급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미래를 만들어갈 소중한 파트너로서 대우할 것임을 보여줍니다.

우리금융그룹은 이번 인수를 발판 삼아 보험 시장에서 새로운 도약을 이루어낼 것으로 기대됩니다. 앞으로 우리금융이 보여줄 활약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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