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민주당 선대위, 언론·금융·에너지 전문가 영입 3차 인선 완료! 핵심 전략은?

2025-05-15
부산 민주당 선대위, 언론·금융·에너지 전문가 영입 3차 인선 완료! 핵심 전략은?
뉴시스

더불어민주당 부산선거대책위원회(부산선대위)가 핵심 전문가들을 영입하며 선거 캠페인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15일 발표된 3차 인선 결과, 언론, 금융, 에너지 분야의 전문가들이 대거 합류하여 부산 지역 선거 승리를 위한 전략적 기반을 강화했습니다.

언론 전문가 영입: '송대성' 전 부일IS 사장, 해양수산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부산일보 편집국장과 부일IS 사장을 역임한 송대성 전 사장은 해양수산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임명되었습니다. 그의 풍부한 언론 경험과 전문성은 부산 지역 해양수산 정책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바탕으로 선대위의 정책 수립 및 홍보 활동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공보 및 대변인: '윤현주' 전 부산일보 사회부장, 공보부단장 겸 대변인으로

윤현주 전 부산일보 사회부장은 공보부단장 겸 대변인으로 선임되어, 선대위의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대국민 소통을 강화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입니다. 그의 뛰어난 언론 감각과 전달력은 선거 캠페인의 성공적인 진행에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금융 전문가 영입: '조광식' 전 한국투자공사 상임감사, 금융중심지 특별위원장으로

한국투자공사 상임감사를 역임한 조광식 전 감사는 금융중심지 특별위원장으로 합류하여, 부산 금융중심지 육성을 위한 정책 개발 및 실현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의 금융 전문성은 부산의 경제 발전을 위한 중요한 자산이 될 것입니다.

에너지 전문가 영입: '오재찬' 전 부산대학교 교수, 에너지정책특별위원장으로

부산대학교 교수를 역임한 오재찬 전 교수는 에너지정책특별위원장으로 임명되어, 부산 지역 에너지 정책의 혁신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전략을 수립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그의 에너지 분야 전문 지식은 부산의 미래 에너지 시스템 구축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이번 3차 인선을 통해 더불어민주당 부산선대위는 부산 지역 선거에서 승리하기 위한 강력한 동력을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언론, 금융, 에너지 분야의 전문가 영입은 부산 지역의 주요 현안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과 효과적인 정책 대안 제시를 가능하게 할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 부산선대위가 보여줄 선거 캠페인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번 인선은 부산 지역 발전을 위한 민주당의 의지를 보여주는 동시에, 전문가들의 참여를 통해 더욱 효과적인 선거 캠페인을 펼칠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합니다. 앞으로 부산선대위가 부산 지역 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정책과 비전을 제시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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