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OL

걸그룹 아르테미스(ARTMS)의 멤버 최리가 첫 번째 미니 앨범 ‘Club Icarus(클럽 이카루스)’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눈부신 아름다움을 뽐내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12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진행된 쇼케이스에서 최리는 신곡 무대를 선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습니다.

이번 앨범 ‘Club Icarus’는 상처받은 이들을 위한 비밀스러운 클럽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타이틀곡 ‘Icarus’는 그리스 신화 속 이카루스 설화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습니다. 이카루스는 태양을 향해 날아오르다 너무 가까이 다가가 날개가 녹아 추락하는 비극적인 인물입니다. 아르테미스는 이 곡을 통해 상처와 좌절을 겪는 이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전달하고자 합니다.

쇼케이스에서 최리는 완벽한 비주얼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무대를 장악하며 관객들을 사로잡았습니다. 특히, ‘Icarus’는 강렬한 퍼포먼스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최리는 “이번 앨범을 통해 아르테미스의 새로운 면모를 보여주고 싶었다”라며 “많은 분들이 ‘Club Icarus’를 통해 위로와 희망을 얻으셨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한편, 아르테미스의 첫 번째 미니 앨범 ‘Club Icarus’는 각종 음원 플랫폼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타이틀곡 ‘Icarus’는 뮤직비디오도 함께 공개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아르테미스는 활발한 활동을 통해 더욱 성장하고 발전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쇼케이스 현장은 최리의 아름다운 모습과 아르테미스의 열정적인 무대로 가득했습니다. 많은 팬들이 쇼케이스를 통해 아르테미스에게 뜨거운 응원을 보냈으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도 높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