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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금융그룹, 대구 산불 피해 지역에 'iM동행봉사단' 파견… 따뜻한 나눔 실천

iM금융그룹(회장 황병우)은 지난 29일 대구광역시 북구 함지산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지역에 그룹 내 임직원으로 구성된 'iM동행봉사단'을 긴급 파견하여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탰습니다. 이번 봉사활동은 산불 피해 주민들을 위한 긴급 물품 지원과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마련되었습니다.

대구광역시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하여 진행된 봉사활동은 대피소로 지정된 동변중학교에서 주민들을 위한 급식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봉사단원들은 직접 음식을 준비하고 배식하며 주민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여 안정을 되찾도록 도왔습니다. 또한, 현장에서 묵묵히 불을 진화하고 있는 소방 인력들을 위한 간식, 생수, 이불 등 필수 물품을 지원하여 그들의 노고를 격려했습니다.

황병우 회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계신 피해 주민들과 소방 인력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하며, iM금융그룹은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iM동행봉사단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에 희망과 용기를 전달할 계획입니다.

이번 iM금융그룹의 산불 피해 지역 지원 활동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실천하는 좋은 사례로 평가받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 많은 기업들이 사회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장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사진 캡션] iM동행봉사단원들이 동변중학교에서 산불 피해 주민들을 위한 급식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제공: iM금융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