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발달장애인 대상 '꿀단지 체험형 금융교육' 진행… 금융 지식과 즐거움 한 번에!
BNK경남은행이 금융감독원 경남지원과 협력하여 경상남도장애인종합복지관 발달장애인들을 위해 특별한 금융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20여 명의 발달장애인들이 BNK경남은행 창원 본점으로 초청받아 '꿀단지 체험형 금융교육'에 참여하며 금융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습득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꿀단지 체험형 금융교육'이란?
이 프로그램은 발달장애인과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개발된 혁신적인 체험형 금융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꿀'벌들과 함께하는 '단'단하고 '지'혜로운 금융 놀이를 통해 복잡한 금융 개념을 쉽고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참여자들이 직접 체험하고 경험하며 금융에 대한 흥미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교육 프로그램의 특징
- 체험 중심 학습: 딱딱한 이론 강의 대신 다양한 게임과 활동을 통해 금융 지식을 습득합니다.
- 맞춤형 교육: 발달장애인들의 특성을 고려하여 이해하기 쉽도록 교육 내용을 구성했습니다.
- 재미있는 콘텐츠: '꿀'벌 캐릭터를 활용하여 교육 내용에 대한 흥미와 몰입도를 높입니다.
BNK경남은행 관계자는 “이번 체험형 금융교육을 통해 발달장애인들이 금융 지식을 쌓고, 금융 생활에 대한 자신감을 얻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위한 금융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더 많은 분들에게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금융감독원 경남지원 역시 “금융 교육은 금융 소비자의 권익 보호를 위한 중요한 활동”이라며, “BNK경남은행과의 협력을 통해 발달장애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금융 교육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고 응답했습니다.
이번 '꿀단지 체험형 금융교육'은 금융 지식 함양뿐만 아니라, 발달장애인들의 사회 참여를 돕고 금융 역량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BNK경남은행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