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탄소 중립 시대 개막! 기보, 맞춤형 '탄소중립 플랫폼'으로 녹색 금융 지원
2025-08-04

서울경제
중소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새로운 시대가 열렸습니다! 기술보증기금(기보)이 중소기업의 탄소 중립 전환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탄소중립 플랫폼'을 구축하고, 5일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탄소 중립,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 과제가 되면서, 중소기업들은 탄소 배출 감축 및 친환경 경영에 대한 부담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에 기보는 중소기업들이 탄소 중립 목표를 달성하고 녹색 금융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플랫폼을 구축했습니다.
'탄소중립 플랫폼'은 크게 두 가지 핵심 기능을 제공합니다.
- 탄소감축 자가진단 서비스: 중소기업은 이 서비스를 통해 자체적으로 탄소 배출량을 측정하고, 감축 목표 설정 및 실행 계획 수립을 위한 맞춤형 가이드라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 K-택소노미 연계 서비스: 기업 활동의 K-택소노미(한국형 녹색분류체계) 적합성을 진단하고, 녹색 금융 지원 대상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은 보다 쉽고 빠르게 녹색 금융 혜택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기보는 '탄소중립 플랫폼'을 통해 중소기업의 탄소 배출 감축 노력을 적극 지원하고, 녹색 금융 활성화를 통해 중소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돕는다는 방침입니다. 특히, 플랫폼 사용 기업에 대한 기술보증 지원 시 혜택을 강화하여 실질적인 지원 효과를 높일 계획입니다.
기보 관계자는 “이번 플랫폼 구축은 중소기업의 탄소 중립 전환을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지금 바로 기보 '탄소중립 플랫폼'에 접속하여 중소기업의 탄소 중립 전환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