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플러 서영, 갑작스러운 활동 중단…8월 컴백 불투명! 팬들 걱정 쏟아져
케플러 서영, 건강 악화로 활동 중단…컴백 전 초비상 상황!
글로벌 걸그룹 케플러(Kep1er)의 서영이 갑작스러운 건강 악화로 활동을 중단하게 되어 팬들의 걱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8월 컴백을 앞두고 있던 터라, 소속사의 발표에 팬들은 더욱 안타까움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소속사 클렙은 14일 케플러 공식 팬 카페를 통해 서영의 건강 상태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클렙에 따르면 서영은 최근 건강이 좋지 않아 의료진과 상담 결과, 충분한 휴식과 안정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서영은 당분간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치료에 전념할 예정입니다.
8월 컴백에 비상등 켜진 케플러…서영의 빈자리, 어떻게 채울까?
케플러는 8월 컴백을 앞두고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었지만, 서영의 건강 문제로 인해 컴백 일정이 불투명해졌습니다. 5인조 그룹인 케플러에게 서영의 빈자리는 결코 작은 문제가 아니며, 팬들은 서영의 빠른 회복과 함께 케플러의 컴백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클렙은 “아티스트의 건강이 최우선이라는 점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서영이 건강을 회복하는 데 집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팬분들의 너른 양해와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팬들의 뜨거운 응원…서영의 쾌유를 기원하며
소식이 전해지자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서영의 쾌유를 기원하는 팬들의 응원 메시지가 쇄도하고 있습니다. 팬들은 “서영 힘내!”, “건강이 최우선이야, 푹 쉬고 돌아와!”, “케플러는 5명 모두 함께!” 등의 댓글을 남기며 서영의 빠른 회복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케플러는 ‘Wake One’과 ‘Swing Entertainment’의 합작으로 탄생한 글로벌 걸그룹으로,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걸스플라넷999’를 통해 선발된 멤버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서영의 건강 회복을 기원하며, 케플러의 성공적인 컴백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