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세 신부의 걱정! 박영규, 5년 만 건강검진… 아내에게 숨길까 '발등의 불'
2025-07-12
스포츠조선
박영규, 5년 만 건강검진! 아내 이윤주, 걱정스러운 눈빛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 박영규가 25세 아내 이윤주와 함께 건강검진을 받으며 근심 어린 모습을 보였다. 12일 방송 말미에 공개된 장면에서는 박영규 부부가 건강검진을 위해 병원을 찾은 모습이 담겼다. 박영규는 결혼 5년 만에 건강검진을 받게 된 것으로, 아내는 환자복을 입은 그의 모습에 “여보, 얼굴도 안 좋고, 이 옷을 입고 있으니 좀 이상하다”라며 걱정스러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평소 건강 관리에 소홀했던 것은 아닌지, 아내에게 걱정을 끼칠까 전전긍긍하는 그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건강검진 결과, 어떤 문제가 있었을까?
박영규의 건강검진 결과가 공개될 예정이어서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과연 그는 어떤 문제점을 발견했을까? 그리고 아내 이윤주에게 이 사실을 솔직하게 털어놓을 수 있을까? 그의 건강 문제와 부부 관계에 어떤 변화가 생길지 기대된다.‘살림남’ 박영규 부부, 행복한 결혼 생활의 균열?
박영규와 이윤주는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알콩달콩한 결혼 생활을 보여주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하지만 이번 건강검진을 통해 드러난 박영규의 건강 문제는 두 사람의 행복한 결혼 생활에 균열을 가져올 수 있을까? 앞으로 두 부부가 어떻게 이 위기를 극복해 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살림남’은 유명 남성 연예인들이 살림에 도전하며 벌어지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박영규 부부의 건강검진 편은 다음 주에 방송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