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소방서, 구급대원 안전 최우선! 감염병 차단 총력 감염관리위원회 개최
2025-05-19

경기일보
이천소방서(서장 장동권)는 구급대원들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고 감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노력하는 가운데, 19일 소회의실에서 감염관리위원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습니다.
이번 위원회는 다양한 질병 및 외상 환자를 직접 마주하고 이송하는 구급대원들의 특수한 근무 환경을 고려하여 마련되었습니다. 구급대원들은 매일같이 생명을 살리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지만, 동시에 감염병에 노출될 위험이 높습니다. 이천소방서는 이러한 위험을 최소화하고 구급대원들이 안심하고 현장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감염관리위원회에서는 구급대원들의 건강 상태를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감염병 예방을 위한 교육 및 훈련 프로그램을 강화하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또한, 개인 보호 장비(PPE)의 적절한 사용과 관리, 감염 발생 시 대응 절차 등 구체적인 지침을 마련하여 실제 현장 적용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장동권 이천소방서장은 “구급대원들의 안전은 우리 소방의 최우선 가치”라며, “감염관리위원회를 통해 구급대원들이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받고, 시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천소방서는 앞으로도 감염관리위원회를 통해 구급대원들의 안전과 건강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감염병 예방 및 대응 역량을 강화하여 시민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소방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주요 내용:
- 구급대원 건강 관리 및 감염병 예방
- 개인 보호 장비(PPE) 관리 강화
- 감염 발생 시 대응 절차 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