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병원, 굿네이버스와 손잡고 취약계층 건강 지원! 가정위탁 아동 위한 의료 서비스 제공

2025-05-08
울산병원, 굿네이버스와 손잡고 취약계층 건강 지원! 가정위탁 아동 위한 의료 서비스 제공
뉴시스

혜명심의료재단 울산병원(이주송 병원장)이 굿네이버스 울산광역시 가정위탁 지원센터와 함께 취약계층의 건강 증진을 위한 의미 있는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지난 8일 울산병원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임성현 이사장과 이주송 병원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굿네이버스 울산광역시 가정위탁 지원센터를 통해 가정위탁을 받고 있는 아동과 부모에게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울산병원은 위탁 가정 부모와 아이들에게 정기적인 건강검진은 물론, 필요한 진료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특히, 가정위탁 아동들은 안정적인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울산병원의 전문적인 의료 지원은 이들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주송 병원장은 “굿네이버스와의 협약을 통해 울산 지역 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한 의료 지원을 확대하고, 더 나아가 지역 사회 전체의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굿네이버스 울산광역시 가정위탁 지원센터 관계자는 “울산병원의 협조 덕분에 가정위탁 아동들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울산병원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단순히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가정위탁 아동과 부모들에게 정서적인 안정과 희망을 전달하고, 건강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앞으로도 울산병원은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가는 데 앞장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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