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득 따라 '건강 수명' 최대 8.3년 차이…노인 기준 상향, 정말 괜찮을까?

2025-05-13
소득 따라 '건강 수명' 최대 8.3년 차이…노인 기준 상향, 정말 괜찮을까?
KBS 뉴스

소득 수준에 따른 '건강 수명' 격차가 심각한 수준으로 나타나 사회적 논쟁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살아가는 기간이 소득 수준에 따라 최대 8.3세 이상 차이가 난다는 연구 결과는 단순히 숫자 이상의 의미를 지닙니다. 이는 사회 경제적 불평등이 건강 불평등으로 이어지는 현실을 여실히 보여주는 단면입니다. 최근, 고령화 사회에 발맞춰 노인 기준 나이를 70세로 상향하자는 주장이 제기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논의는 소득에 ...더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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