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연속 쾌거! 한국건강관리협회 건강증진병원, 국제적 건강 증진 리더십 입증
한국건강관리협회(건협, 회장 김인원)가 세계보건기구(WHO)의 엄격한 기준을 통과하여 '건강증진병원(Health Promoting Hospitals & Health Services, HPH)'으로 6회 연속 재인증을 획득하며,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핵심 기관으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했습니다. 이번 재인증은 2025년부터 2028년까지 유효하며, 건협의 지속적인 노력을 인정받는 결과입니다.
건강증진병원 재인증, 무엇이 특별한가?
건강증진병원은 WHO와 지역/국가 보건 기구가 공동으로 인증하는 병원으로, 단순히 질병 치료를 넘어 환자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하는 의료기관입니다. 건협 건강증진병원은 환자 중심의 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직원들의 건강 증진 역량 강화, 지역사회 연계 활동 등을 통해 건강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고 있습니다.
이번 재인증에서는 특히 건협의 다음과 같은 점들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 환자 중심의 맞춤형 건강 관리 프로그램: 개인별 건강 상태와 needs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제공하여 환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습니다.
- 직원 건강 증진 활동 강화: 직원들의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위한 교육, 상담, 운동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건강한 조직 문화를 조성했습니다.
- 지역사회 연계 및 건강 증진 캠페인: 지역사회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 교육, 검진, 예방 접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건강 증진 캠페인을 통해 건강한 생활 습관을 장려했습니다.
건협, 국민 건강 증진에 앞장설 것
김인원 건협 회장은 “이번 재인증을 통해 건협의 건강 증진 노력이 국제적으로 인정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국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더욱 발전된 건강 관리 서비스와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국민 건강 증진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건협은 이번 재인증을 발판 삼아, 더욱 혁신적인 건강 관리 서비스를 개발하고,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여 국민 건강 증진에 더욱 기여할 계획입니다. 또한, 국제적인 건강 증진 네트워크를 확대하여 글로벌 건강 증진 리더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입니다.
향후 건협은 다음과 같은 활동을 통해 국민 건강 증진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입니다:
-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확대: 모바일 앱, 웨어러블 기기 등을 활용한 맞춤형 건강 관리 서비스를 확대하여 접근성을 높이고, 환자의 자가 건강 관리 역량을 강화합니다.
- 만성 질환 예방 및 관리 강화: 고혈압, 당뇨병, 심혈관 질환 등 만성 질환 예방 및 관리를 위한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조기 진단 및 치료를 지원합니다.
- 정신 건강 증진 프로그램 개발: 스트레스 관리, 우울증 예방 등 정신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정신 건강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