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몬스터 라미, 갑작스러운 건강 문제로 아시아 투어 중단…팬들 안타까움

베이비몬스터 라미, 건강 문제로 아시아 투어 불참…팬들의 걱정 잇따라
걸그룹 베이비몬스터의 라미가 갑작스러운 건강 문제로 아시아 투어에 불참하게 되어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오늘(OO일) 공식적으로 라미의 투어 불참 소식을 발표하며, 팬들에게 양해를 구했습니다.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라미는 최근 건강 이상을 겪고 있으며, 의료진은 당분간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절대적인 안정을 취해야 한다고 권고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초기에는 증상 호전을 기대했으나, 현재 상태로는 휴식이 필수적이라는 진단 결과에 따라 이러한 결정을 내리게 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소속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은 무엇보다 중요하며, 의료진의 권고를 존중하여 라미의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베이비몬스터는 데뷔 1년 만에 첫 월드 투어를 진행하고 있으며, 팬들과의 소중한 만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기 위해 멤버들은 6인 버전으로 재구성된 무대와 새롭게 추가된 커버 곡들을 준비하며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베이비몬스터는 라미의 부재에도 불구하고 아시아 팬들과의 만남을 위해 더욱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이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멤버들은 6인으로 재편된 무대와 새롭게 추가된 커버 곡들을 통해 팬들에게 잊지 못할 공연을 선사할 계획입니다.
팬들은 라미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며, 베이비몬스터의 성공적인 투어 막내리를 응원하고 있습니다. 라미가 건강을 회복하고 다시 팬들 앞에 설 수 있기를 기대하며, 베이비몬스터는 남은 투어에서 더욱 빛나는 모습을 보여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