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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민 정신건강, 더 이상 외면할 수 없다!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윤태길 의원(국민의힘, 하남1)은 경기도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습니다. 지난 7월 15일 경기도청 관계자들과의 정담회를 통해 제도적 기반 강화와 조례 정비 방향을 논의하며, 공공 정신건강 지원 체계 대폭 강화의 의지를 밝혔습니다.

최근 급증하는 정신건강 문제, 심각한 상황

코로나19 팬데믹과 사회경제적 어려움 속에서 경기도민들의 정신건강 문제가 심각한 수준으로 악화되고 있습니다. 불안, 우울증, 외로움 등 다양한 정신건강 문제가 증가하며 개인의 삶뿐만 아니라 사회 전체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윤태길 의원은 ‘전국민 정신건강 바우처 지원’을 골자로 하는 제도 개선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윤태길 의원, 정신건강 지원 강화 위한 구체적인 방안 제시

이번 정담회에서 윤 의원은 경기도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현실적인 방안들을 제시했습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정신건강 위기 대응 시스템 강화: 응급 정신건강 서비스 제공 확대 및 정신건강 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
• 지역사회 기반 정신건강 서비스 확대: 지역 주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정신건강 상담 및 치료 프로그램 제공
• 정신건강 전문 인력 양성 및 확충: 정신건강 문제 해결에 필요한 전문 인력 확보를 위한 투자 확대
• 정신건강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 해소 및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적극적인 대처를 위한 캠페인 전개

'전국민 정신건강 바우처 지원' 정책, 기대와 과제

윤 의원이 최근 제안한 ‘전국민 정신건강 바우처 지원’ 정책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정신건강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하는 취약 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하지만, 바우처 지원 대상 선정 기준, 서비스 제공 기관의 질 관리, 예산 확보 등 해결해야 할 과제도 산적해 있습니다.

경기도민의 행복한 삶을 위한 노력, 계속될 것이다

윤태길 의원은 “경기도민의 정신건강은 경기도의 가장 중요한 자산입니다. 앞으로도 경기도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정신건강 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정신건강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가겠다”라고 밝혔습니다. 경기도의회와 윤 의원의 노력으로 경기도민들의 정신건강이 한층 더 건강해지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