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BTS 괴롭혀 '억대 수익' 30대女 유튜버의 최후…징역 2년·집유 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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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아이브'의 장원영을 악의적으로 비방하는 가짜영상을 통해 억대 수익을 챙긴 30대 유튜버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15일 인천지법 형사11단독 김샛별 판사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상 명예훼손과 모욕 등 혐의로 기소된 유튜버 A(36·여)씨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김 판사는 또 A씨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