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인 집 공개 방송, 범죄 위험 노출? 프로파일러 “집 주소, 범죄 용이하게” 일침

2025-04-15
유명인 집 공개 방송, 범죄 위험 노출? 프로파일러 “집 주소, 범죄 용이하게” 일침
아시아경제

방송인 박나래 씨의 자택 도난 사건으로 유명인의 사생활 노출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수천만 원 상당의 금품이 도난당한 이번 사건은 유명인의 집을 공개하는 예능 프로그램이 범죄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지적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배상훈 프로파일러는 15일 CBS 라디오 ‘뉴스파노라마’에 출연하여 “유명인의 집 주소와 위치 정보가 방송을 통해 공개되는 것은 범죄자에게 집을 노릴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것과 같다”라며 우려를 표했습니다 ...더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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