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라, 사망설에 격앙된 반응 “지인도 울면서 연락…사실무근!”

2025-06-14
신애라, 사망설에 격앙된 반응 “지인도 울면서 연락…사실무근!”
머니투데이

신애라, 사망설에 격앙된 반응 “지인도 울면서 연락…사실무근!”

배우 신애라가 최근 퍼져나간 '사망설'에 대해 강경하게 입을 열었습니다. 악성 루머에 직접 해명하며 분노를 표출한 신애라의 이야기는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신애라는 14일 자신의 SNS(소셜 미디어)를 통해 서울 마포구 상암동의 아동복지시설에서 봉사활동 중인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하며 근황을 알렸습니다. 영상 속 신애라는 밝은 표정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저 잘 살아있어요. 안 죽었어요!”라며 최근 불거진 사망설을 일축했습니다.

하지만 신애라의 분노는 여기서 그치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함께 봉사 오는 분이 어제 울면서 ‘신애라씨 죽었냐’고 연락하더라고요. 제가 얼마나 깜짝 놀랐을까요. 이런 루머 때문에 얼마나 많은 분들이 마음 아파하는지 모르겠어요.”라며 악성 루머가 불러온 파장에 대해 안타까워했습니다.

최근 신애라는 체포설에 이어 사망설까지 억측이 난무하며 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 대해 신애라는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분명히 밝힙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루머에 대해 법적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증거를 수집할 예정입니다.”라고 강경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신애라의 해명에 누리꾼들은 “무슨 루머 때문에 저렇게까지…”, “건강하게 잘 지내시니 다행입니다”, “악플러들 처벌받아야 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신애라를 응원했습니다.

이번 신애라의 사망설 루머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며 많은 사람들에게 혼란을 야기했습니다. 특히 신애라의 지인들에게까지 피해를 입혀 안타까움을 더했습니다. 앞으로는 허위 정보 유포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사실 확인 없는 정보 공유를 자제해야 할 것입니다.

신애라는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활동과 배우로서의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며, 악성 루머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대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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