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만의 데이트부터 솔직한 속마음까지…박영규, 아내와의 진심 어린 사랑 이야기 화제 ('살림남')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이하 '살림남')가 박서진, 박영규 가족의 따뜻한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4주 연속 토요일 전체 예능 시청률 1위를 차지했습니다. 특히 지난 21일 방송에서는 박영규 부부의 결혼 후 7년 만에 처음 공개된 공식 데이트가 그려져 많은 관심을 모았습니다.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으로 시청률은 6.6%를 기록하며, '살림남'의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박영규와 그의 아내는 서로를 향한 진심 어린 마음을 드러내며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7년 만의 데이트, 설렘과 어색함이 공존
결혼 후 7년 만에 처음 갖는 공식 데이트에 박영규와 그의 아내는 다소 설렘과 어색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모습 속에서 변함없는 애정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두 사람은 레스토랑에서 맛있는 음식을 함께 나누며 데이트를 즐겼고, 서로에게 궁금했던 점들을 질문하며 더욱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내의 솔직한 고백: “유명인에 대한 오해와 편견이 있었다”
방송 중 박영규의 아내는 유명인인 남편에 대한 자신의 솔직한 생각을 털어놓았습니다. 그녀는 “처음에는 박영규라는 유명인에 대한 오해와 편견이 있었다. 호감보다는 ‘이 사람은 진실이 아닐 거라 생각했다’고 고백했습니다. 하지만 함께 생활하면서 박영규의 따뜻하고 인간적인 면모를 발견하고, 그의 진심에 감동하며 사랑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진솔한 부부의 모습, 시청자들에게 감동 선사
박영규 부부의 이야기는 단순히 유명인의 삶이 아닌, 평범한 부부의 사랑과 갈등, 그리고 극복 과정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공감과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특히 서로를 향한 진심 어린 마음과 존중하는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훈훈함을 안겨주었습니다.
'살림남'은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들의 이야기를 통해 따뜻한 감동과 유익한 정보를 선사하며, 주말 저녁 시간을 책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