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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규백 국방장관, 취임 후 첫 지휘서신 통해 '기본'의 중요성 강조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취임 후 처음으로 발표한 지휘서신을 통해 '본립도생(本立道生)'의 정신을 강조하며, 국방 조직의 기본과 책임을 다질 것을 다짐했습니다. '본립도생'은 기본이 확립되어야 올바른 길을 찾을 수 있다는 의미로, 안 장관은 이를 통해 국방 조직의 근본적인 강화와 국민의 신뢰 회복에 대한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기본에 충실', '책임 다하는 군'… 국민의 신뢰를 향한 약속

지휘서신 제1호에서 안규백 장관은 각 군에게 “기본에 충실하고 책임을 다하는 군”이 되기를 당부하며, 국군이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조직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급변하는 안보 환경 속에서 국방 조직이 직면한 과제들을 해결하고,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는 기본에 대한 확고한 믿음과 책임감이 필수적이라고 역설했습니다.

국방 조직 쇄신 및 미래 대비 위한 노력 지속

안규백 장관은 취임 이후 국방 조직의 쇄신과 미래 대비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지휘서신을 통해 제시된 '본립도생'의 핵심 가치를 바탕으로, 국방 조직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군 장병들의 복지 향상에도 힘쓸 계획입니다. 또한, 첨단 기술 발전과 국제 정세 변화에 발맞춰 국방력을 강화하고, 긴급 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대비할 것입니다.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국방력 구축 노력

안규백 장관은 “국민의 기대를 한 몸에 받는 국방 조직으로 거듭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군 내부의 혁신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하여 국방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주력할 것입니다. 또한, 북한의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한반도 평화 구축에 기여할 수 있도록 국방력을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안규백 장관의 취임 메시지는 국방 조직의 혁신과 국민의 신뢰 회복을 위한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는 동시에, 급변하는 안보 환경 속에서 국군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국방 조직이 '본립도생'의 정신을 바탕으로 더욱 강력하고 신뢰받는 조직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