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OL

FridayOL

ko-KR

신예은 "'정년이' 최종회, 시청자들의 박수처럼 느껴져 눈물" [인터뷰]

2024-11-24

연예

신예은 "'정년이' 최종회, 시청자들의 박수처럼 느껴져 눈물" [인터뷰]

이날 신예은은 '정년이'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톡톡히 드러냈다. 이로 인해 배우 자신에게 한계가 없음을 느꼈고 다양한 것을 도전해볼 수 있는 기회가 도래했다고 느꼈다고 돌아봤다. 마지막 회 커튼콜 장면에서 관객들이 보내는 박수가 마치 시청자들의 박수처럼 들렸다며 끝내 눈물을 흘렸다는 소회를 들을 수 있었다. "마지막 회를 엄청 울면서 봤어요. 원래 드라마를 마치고 잘 보내주는 편인데 기분이 이상했어요. 관객들의 박수가 시청자들의 박수였길 바라는 ...더 읽기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