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OL

배우 김지원이 이탈리아 시칠리아섬에서 촬영한 매거진 노블레스 7월호 화보를 통해 숨 막히는 아름다움을 뽐냈다. 공개된 화보는 김지원이 불가리의 앰버서더로서 '디바스 드림' 하이주얼리를 착용하고, 우아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발산하며 패션 애호가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화보 촬영은 이탈리아 시칠리아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김지원이 착용한 파인 드레스는 그녀의 우아한 분위기를 더욱 돋보이게 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섬세한 디테일과 고급스러운 소재가 돋보이는 드레스는 김지원의 완벽한 몸매를 부각시키며, 마치 르네상스 시대의 명화를 연상시키는 분위기를 자아낸다.

불가리의 '디바스 드림' 컬렉션 하이주얼리는 김지원의 아름다움을 더욱 빛내주는 역할을 했다. 다이아몬드와 컬러 스톤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주얼리는 김지원의 우아함과 세련미를 강조하며, 화보 전체의 퀄리티를 한층 높였다. 특히, 김지원이 착용한 목걸이는 그녀의 목선을 따라 흐르는 듯한 우아한 곡선미를 자랑하며, 시각적인 즐거움을 선사한다.

화보 속 김지원은 다양한 포즈와 표정을 선보이며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때로는 도도하고 시크한 표정으로 카리스마를 드러내기도 하고, 때로는 부드럽고 여성스러운 표정으로 사랑스러움을 어필하기도 한다. 이러한 다채로운 매력은 김지원을 대한민국 대표 배우로서 더욱 굳건히 자리매김하게 할 것이다.

매거진 노블레스 관계자는 “김지원은 촬영 내내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스태프들을 감동시켰다”라며 “이번 화보를 통해 김지원의 아름다움과 배우로서의 역량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지원은 최근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주연으로 활약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을 통해 배우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