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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심판은 계속 출석"...지지층 결집 의도했나

[앵커] 윤석열 대통령은 공수처 수사에 협조하진 않는 반면, 탄핵심판엔 직접 출석해 적극적으로 변론에 참여하겠다는 입장입니다. 공개된 자리에서 비상계엄의 정당성을 대외적으로 널리 알려 지지층 결집부터 향후 여론 반전까지 노리는 전략이라는 평가가 나옵니다. 김태원 기자입니다. [기자] 윤 대통령은 앞으로도 공수처 조사 요구엔 응할 생각이 없지만,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