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동 대통령 관저 인근 한강진역, 오전 9시부터 지하철 무정차 통과
2025-04-03
서울신문
서울교통공사는 4일 오전 9시부터 한남동 대통령 관저 인근 6호선 한강진역에 지하철이 무정차 통과한다고 밝혔다.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를 앞두고 한강진역 인근에 오전부터 많은 집회 인파가 모여드는 등 혼잡이 예상되는 데 따른 조치다. 이에 따라 지하철 운행에 영향을 받을 수 있는 사용자들에게는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또한, 다른 지역의 교통 혼잡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으로, 교통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