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 오늘 서초동 사저로 거처 옮긴다
2025-04-10
국민일보
윤석열 전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11일 오후 5시 서울 한남동 관저를 떠나 서초동 사저로 거처를 옮긴다. 윤 전 대통령 측은 이날 오후 5시쯤 관저를 떠나 사저로 이동할 예정이며, 별도의 메시지를 밝히거나 인사를 할지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이 움직임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새로운 시작을 예고하며, 대통령비서실장 등과 함께하는 새로운 출발을 기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서초동 사저로의 이동은 한국 정치계에 새로운 ...더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