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OL

LG Magna, 상하이 모터쇼서 미래차 기술력 대거 공개…'트럼프 관세'에도 굳건히 기술 혁신 행보

LG전자의 자동차 전장 부품 전문 자회사인 LG Magna가 다가오는 '2025 오토상하이(상하이 모터쇼)'에서 미래 자동차 기술력을 집중적으로 선보입니다. 25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중국 상하이 국가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서 LG Magna는 차세대 전기차 솔루션을 통해 자동차 산업의 미래를 제시할 예정입니다.

통합 ADAS 및 통합 차량 소프트웨어, 핵심 기술 전시

LG Magna는 이번 상하이 모터쇼에서 핵심 기술인 통합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과 통합 차량 소프트웨어를 집중적으로 전시합니다. 특히, 통합 ADAS는 센서, 카메라, 레이더 등 다양한 장비를 통합하여 운전자의 안전과 편의성을 극대화하는 기술입니다. 또한, 통합 차량 소프트웨어는 차량의 모든 기능을 효율적으로 제어하고 관리하여 더욱 안전하고 스마트한 주행 경험을 제공합니다.

'트럼프 관세' 악재에도 기술 경쟁력 강화

최근 미국의 '트럼프 관세' 부활로 인해 자동차 부품 산업에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지만, LG Magna는 이러한 악재를 기술 혁신을 통해 극복해 나갈 계획입니다. 상하이 모터쇼에서 선보이는 차세대 기술들은 LG Magna의 끊임없는 연구 개발 노력의 결과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기술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입니다.

전기차 시장 선도 위한 노력 지속

LG Magna는 전기차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배터리, 모터, 인버터 등 핵심 부품부터 ADAS, 차량 소프트웨어 등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공하며,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미래 자동차 시장을 공략해 나갈 것입니다.

미래 자동차 기술의 중심, LG Magna

LG Magna는 상하이 모터쇼를 통해 미래 자동차 기술의 중심에 서겠다는 의지를 보여줍니다. 앞으로도 LG Magna는 혁신적인 기술과 솔루션을 통해 자동차 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고, 더 안전하고 편리한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열어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