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RI 연구진, 과학기술 발전에 빛나는 공로 인정! 훈장, 대통령 표창 등 쾌거

한국전기연구원(KERI)의 방욱, 박준우, 배영민, 차승일 박사가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정부로부터 훈장과 표창을 받았습니다. 이들은 21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2025년 과학·정보통신의 날 기념 정부포상'에서 과학기술진흥유공자로 선정되어 각각 과학기술훈장 혁신장, 대통령 표창,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전력반도체 기술 선도한 방욱 박사
KERI 전력반도체연구단의 방욱 박사는 지난 35년간 우리나라 전력반도체 기술 발전의 초석을 다졌습니다. 과거 전력반도체 기술은 국내에서 거의 연구되지 않았던 분야였지만, 방 박사의 끊임없는 노력과 연구 개발을 통해 세계적인 수준의 기술력을 확보하는 데 크게 기여했습니다. 특히, 차세대 전력반도체인 SiC 기술 개발에 앞장서며 에너지 효율 향상과 탄소 배감 감축에 이바지하고 있습니다.
다방면에서 혁신을 이끈 KERI 연구진
박준우, 배영민, 차승일 박사 역시 각 분야에서 뛰어난 연구 성과를 통해 대한민국 과학기술 발전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이들의 연구는 에너지, 환경, 정보통신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혁신적인 기술 개발을 이끌었고, 국가 경쟁력 강화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국가 과학기술 경쟁력 강화에 기여
KERI 연구진의 이번 수상은 대한민국 과학기술 경쟁력 강화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입니다. 이들의 끊임없는 연구 개발 노력은 미래 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고, 대한민국을 과학기술 강국으로 도약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KERI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 개발 투자를 통해 대한민국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하고, 국민들에게 더 나은 삶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