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그룹, AI 기술력 무조건 필수! '둔감한 임원'은 퇴출될 수도
2025-07-17

매일경제
허태수 GS그룹 회장이 그룹 임원에게 AI 기술에 대한 이해와 활용 능력을 강력하게 요구하며, 변화에 둔감한 임원에게는 자격 박탈까지 고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는 급변하는 기술 환경에 발맞춰 GS그룹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결단으로 풀이된다. 지난 16일 오후 GS그룹 임원들과의 간담회에서 허 회장은 “기술 변화에 둔감한 임원은 GS그룹의 임원 자격을 갖추기 어렵다”고 단언했다. 그는 “기술이 창출하는 새로운 세상을 이해하고, 이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