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 미래차 혁신 이끄는 12대 특허 선정! 스마트 주차부터 자율 주행까지

2025-05-21
현대·기아, 미래차 혁신 이끄는 12대 특허 선정! 스마트 주차부터 자율 주행까지
부산닷컴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미래 모빌리티 기술 혁신을 주도할 핵심 특허 12건을 선정하여 포상했습니다. 21일 경기도 화성시 남양연구소에서 개최된 '2025 발명의 날' 행사에서 스마트 주차 조향 기술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우수 특허에 대한 영예를 선사했습니다.

올해로 16회를 맞이한 발명의 날 행사는 현대차 및 기아 연구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혁신적인 기술 개발 노력을 격려하고, 사내 발명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 선정된 12개의 특허는 미래 자동차 기술의 핵심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받고 있습니다.

주요 특허 내용

  • 스마트 주차 조향 기술: 좁은 공간에서도 안전하고 편리하게 주차를 지원하는 기술로, 운전자의 부담을 덜어주고 주차 사고 위험을 줄여줍니다.
  • 자율 주행 관련 기술: 자율 주행 시스템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다양한 기술들이 선정되었습니다. 이는 미래 완전 자율 주행 시대의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 차량 전장 부품 관련 기술: 차량 내 전력 관리 시스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등 차량 전장 부품의 성능과 안전성을 향상시키는 기술도 선정되어, 전기차 및 자율 주행차의 발전 가능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 친환경차 관련 기술: 전기차 배터리 관리 시스템, 수소 연료 전지 시스템 등 친환경차 기술 개발을 위한 다양한 특허가 선정되었습니다. 현대차와 기아의 지속 가능한 미래차 기술 리더십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발명의 날 행사에서 현대차와 기아는 연구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미래 자동차 기술 혁신을 위한 투자와 노력을 지속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특히, 스마트 주차 조향 기술, 자율 주행 기술 등 미래 모빌리티 기술 분야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여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현대차 관계자는 “연구원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현대차와 기아의 기술 혁신을 이끄는 원동력”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발명 문화를 적극적으로 장려하고, 미래 자동차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현대차와 기아는 앞으로도 발명의 날 행사를 통해 연구원들의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미래 자동차 기술 혁신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며, 글로벌 자동차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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