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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대, '대학기술경영촉진사업' 선정! 3년간 25억 지원으로 기술 사업화 박차

국립한국해양대학교 산학협력단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의 '2025년 대학기술경영촉진사업(TLO 혁신형)'에 선정되어 3년간 25억 원의 정부 지원금을 받는 쾌거를 달성했습니다. 이는 대학의 기술 사업화 역량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선정은 한국해양대학교 산학협력단의 꾸준한 노력과 혁신적인 기술 사업화 전략이 인정받은 결과입니다. 특히, 산학협력단 기술사업화 전담조직(TLO)은 대학의 우수한 기술을 사업화하고, 창업을 지원하며, 기술 이전 및 사업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주요 지원 내용 및 기대 효과

• 기술 사업화 플랫폼 구축: 대학의 기술 정보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기업과의 매칭을 지원하는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하여 기술 사업화의 효율성을 높입니다.
• 창업 지원 프로그램 강화: 학생 및 교직원의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창업 교육, 멘토링, 투자 유치 등을 지원하여 성공적인 창업을 돕습니다.
• 기술 이전 및 사업화 확대: 대학의 특허 및 기술 라이센싱을 활성화하고, 기업과의 공동 연구 개발을 통해 기술 사업화를 확대합니다.
• 전문 인력 양성: 기술 사업화 전문가를 양성하여 대학의 기술 사업화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사회의 기술 혁신을 선도합니다.

한국해양대학교 관계자는 “이번 사업 선정을 통해 대학의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산학협력단은 기술 사업화 전문성을 더욱 강화하여, 대학의 우수한 기술을 산업 현장에 성공적으로 적용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데 주력할 것이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은 한국해양대학교를 넘어 대한민국 해양 과학 기술 분야의 발전에 중요한 기여를 할 것으로 전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