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가스 설비 안전과 품질 혁신: 한전가스기술공사와 한가스가 협력한다!

천연가스 설비의 안정적인 운영과 품질 향상을 위한 두 공기업의 협력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한국가스기술공사와 한국가스공사는 '천연가스설비 경상정비공사 품질개선 협의체'를 구성하고 운영에 착수하며, 천연가스 설비 관리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고 있습니다.
정비 품질 고도화 및 안전 최우선
이번 협의체는 천연가스 설비의 경상정비 공사에 대한 품질 개선을 핵심 목표로 합니다. 단순히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넘어, 예방 정비를 강화하고, 최신 기술을 도입하여 정비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출 예정입니다. 특히, 작업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안전 관리 시스템을 강화하고, 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 및 훈련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4차 산업 기술 도입 논의: 스마트 정비 시대 개막
협의체는 천연가스 설비 정비에 4차 산업 기술을 도입하기 위한 다양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인공지능(AI) 기반의 예측 정비 시스템, 드론을 활용한 설비 점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효율적인 자원 관리 등 혁신적인 기술을 도입하여 스마트 정비 시대를 열어가겠다는 의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국가스기술공사, 선도적인 역할 수행
한국가스기술공사는 사장 직무대행 진수남을 중심으로 이번 협의체의 운영을 주도하며, 기술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협의체의 성공적인 정착을 이끌어갈 것입니다. 한국가스공사와 긴밀하게 협력하여 천연가스 설비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고, 국민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에너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이번 '천연가스설비 경상정비공사 품질개선 협의체'의 구성 및 운영은 천연가스 설비 관리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며, 에너지 산업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앞으로 두 공기업의 협력을 통해 더욱 안전하고 효율적인 천연가스 설비 운영이 가능해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