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미래기술학교 설립! 바이오·이차전지 등 첨단 산업 인재 양성 본격 시작-기술

시흥시, 미래기술학교 설립! 바이오·이차전지 등 첨단 산업 인재 양성 본격 시작

2025-04-03

전자신문

시흥시, 미래기술학교 설립으로 첨단 산업 인재 양성에 박차!

경기 시흥시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미래기술학교를 설립하고, 바이오헬스케어, 이차전지 신소재, 미래 모빌리티 등 첨단 산업 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특히, 글로벌 제약사인 에스티팜과의 협약을 통해 교육의 질을 높이고, 실무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왜 미래기술학교 설립인가?

최근 바이오, 이차전지 등 첨단 산업 분야는 급성장하고 있지만, 전문 인력 부족으로 인해 성장 잠재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시흥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경제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미래기술학교 설립을 추진하게 되었다. 미래기술학교는 이론 교육뿐만 아니라 실습, 현장 실습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실무 능력을 향상시키고, 산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인재를 배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에스티팜과의 협력, 미래기술학교의 핵심 경쟁력

미래기술학교의 핵심 경쟁력은 글로벌 제약사인 에스티팜과의 협력이다. 에스티팜은 신약 개발 및 생산 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미래기술학교와 협력하여 최신 기술 교육, 연구 개발 협력, 인턴십 프로그램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실제 산업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기술과 지식을 습득하고, 졸업 후 바로 현장에 투입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될 것이다.

미래기술학교, 시흥시의 미래를 책임진다

시흥시는 미래기술학교를 통해 첨단 산업 분야의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청년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미래기술학교는 시흥시를 첨단 산업의 중심지로 만들고,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핵심 인재를 배출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