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중소기업 금융 지원 강화! 기보, 2873억 원 규모 P-CBO 발행…하반기 추가 발행 예고
기술중소기업의 숨통, 기보의 P-CBO 발행 확대!
기술보증기금(기보)이 기술중소기업의 자금 조달을 돕기 위해 올해 상반기에 2873억 원 규모의 신규 P-CBO(채권담보부증권)를 발행했습니다. 이는 전년 대비 701억 원 증가한 규모로, 기술중소기업의 금융 지원을 위한 기보의 노력이 돋보입니다.
P-CBO란 무엇일까요?
P-CBO는 기업이 발행하는 채권으로, 기보가 기술보증을 제공하여 투자자의 신뢰도를 높이는 상품입니다. 기술중소기업은 P-CBO를 통해 은행 대출이 어려운 경우에도 직접 금융시장에 접근하여 자금을 조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113개 기술중기, P-CBO 발행 통해 성장 동력 확보
이번 P-CBO 발행을 통해 총 113개 기술중소기업이 자금 조달의 기회를 얻었습니다. 이들은 확보한 자금을 바탕으로 연구개발, 시설 투자, 운영 자금 확보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하여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기술 경쟁력을 갖춘 기업들이 P-CBO를 통해 더욱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기보가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하반기 추가 발행 계획…기술중소기업 대상 지원 확대
기보는 이번 상반기 발행에 이어 하반기에도 추가적인 P-CBO 발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는 기술중소기업의 자금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더욱 많은 기업들이 직접 금융시장을 통해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입니다.
기보의 노력, 기술중소기업의 미래를 밝히다
기보는 기술중소기업의 성장을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P-CBO 발행 확대는 그 중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며, 기술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혁신 성장을 이끌어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앞으로도 기보는 기술중소기업의 든든한 파트너로서, 금융 지원을 넘어 기술 혁신과 사업 확장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