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GGGI, 2026년 글로벌 기후기술 실증 프로젝트 10건 최종 선정

2026-06-25
과기정통부·GGGI, 2026년 글로벌 기후기술 실증 프로젝트 10건 최종 선정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가 기후기술 촉진 기금을 통해 2026년 실증 프로젝트 10건을 선정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의 신호탄을 쐈습니다.

국내 우수 기후기술, 글로벌 현장에서 사업성 검증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는 글로벌기후기술촉진기금(CTAF)을 활용하여 2026년도 기후기술 실증 프로젝트 대상 10건을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국내 대학 및 정부출연연구기관이 보유한 세계적 수준의 기후 대응 기술을 해외 현장에 직접 적용하고, 실제 사업화가 가능한지를 심도 있게 검증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기술 연구를 넘어, 국내의 혁신적인 기후 기술이 글로벌 시장에서 실질적인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돕는 교두보 역할을 할 전망입니다. 특히 국내 연구진이 개발한 기술이 실제 해외의 다양한 환경적 조건 속에서 어떻게 작동하는지 확인하고, 이를 통해 기술적 완성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CTAF를 통한 전략적 협력 및 기술 수출 기반 마련

이번 선정은 지난 4월 과기정통부GGGI가 체결한 '기후기술 촉진 기금(CTAF)에 관한 행정협약'에 따른 첫 번째 구체적인 지원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습니다. 양 기관은 기금을 통해 국내 기후 기술의 해외 진출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로 합의한 바 있습니다.

주요 지원 방향 및 기대 효과

  • 기술 실증: 국내 대학 및 출연연 보유 기술의 해외 현장 적용 및 성능 검증
  • 사업화 지원: 기술의 상용화 가능성을 확인하고 글로벌 비즈니스 모델 구축 지원
  • 글로벌 네트워크: GGGI의 네트워크를 활용한 해외 시장 진입 장벽 완화

정부와 GGGI는 이번 10건의 프로젝트 선정을 시작으로, 국내 기후 기술 기업과 연구기관들이 국제적인 기후 위기 대응 흐름에 발맞춰 글로벌 시장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입니다. 이를 통해 국내 기후 기술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글로벌 협력을 확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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