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OL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충청남도 서천군 부내초등학교를 방문하여 미래 금융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습니다. 지난 29일 진행된 '이동금융교육'은 농협은행이 9년째 이어오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지방 소멸 위기 지역을 포함한 금융 소외 지역의 학교를 찾아 금융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교육은 부내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금융의 기본 개념부터 올바른 금융 습관 형성, 금융 사기 예방 등 실생활에 유용한 금융 지식을 전달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특히,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금융 교육을 진행하여 교육 효과를 높였습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지방 소멸 위기 지역의 금융 교육 격차 해소에 기여하고, 미래 금융 인재 양성에 이바지하고자 이동금융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앞으로도 농협은행은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농협은행의 이동금융교육은 단순히 금융 지식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학생들에게 금융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건전한 금융 습관을 형성하도록 돕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욱 많은 학교와 지역 사회에 이동금융교육이 확대되어 금융 교육의 기회가 균등하게 제공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한편, 농협은행은 금융 교육 외에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투자와 노력을 통해 더욱 풍요로운 사회를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