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데이터, APEC 사전 행사에서 '포용금융 혁신' 선도 기업으로 인정받아

2025-05-13
한국신용데이터, APEC 사전 행사에서 '포용금융 혁신' 선도 기업으로 인정받아
매일경제

한국신용데이터(KCD)의 혁신적인 경영관리 서비스 '캐시노트'가 국제적인 주목을 받았습니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제2차 고위관리회의(SOM2) 사전 행사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포용금융 혁신 사례로 선정된 것입니다.

이번 행사는 2025년 APEC 의장국인 대한민국의 주관으로 제주에서 3일부터 진행되고 있으며, 고용, 노동, 교육, 통상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미래 경제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한국의 포용금융 사례를 소개하며, KCD의 '캐시노트'가 금융 소외 계층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혁신적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는 점이 강조되었습니다.

'캐시노트'는 KCD의 핵심 사업으로, 기업의 경영 데이터를 분석하여 맞춤형 금융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 금융 접근성이 낮은 기업들에게 자금 조달 기회를 확대하고, 경영 효율성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개인 신용 데이터 분석을 통해 금융 소외 계층에게도 맞춤형 금융 상품을 제공함으로써 금융 포용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APEC SOM2 사전 행사에서 '캐시노트'가 한국의 포용금융 혁신 사례로 소개된 것은 KCD의 기술력과 사업 모델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KCD는 앞으로도 혁신적인 금융 서비스를 통해 금융 포용성을 확대하고, 대한민국 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입니다. 이번 인정을 통해 KCD는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강화하고, 더 많은 국가에 포용금융의 가치를 전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KCD 관계자는 “이번 APEC 사전 행사에서 ‘캐시노트’가 한국을 대표하는 혁신 사례로 소개된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사업 확장을 통해 금융 소외 계층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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