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OL

하나금융그룹이 상반기 실적에서 다시 한번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2024년 상반기(6월 30일 기준)에 2조 3010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1.2% 증가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달성했습니다. 특히, 1분기에도 견조한 실적을 보였던 만큼, 2분기에도 이러한 성장세를 이어가며 시장의 기대를 뛰어넘었습니다.

이번 실적 호조의 배경에는 견실한 이자 수익과 비이자 수익의 동반 성장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금리 인상기에 따른 이자 수익 증가는 물론, 투자은행(IB) 부문의 활발한 수수료 수익, 자산관리(WM) 부문의 안정적인 자산 유치 등이 실적 개선에 기여했습니다. 또한, 디지털 금융 플랫폼 ‘하나원큐’를 통한 비대면 거래 증가 역시 수익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하나금융은 지속적인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특히, 디지털 금융 분야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여 고객 경험을 혁신하고, 새로운 수익 모델을 창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ESG 경영을 강화하여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금융 업계 관계자들은 하나금융의 이러한 성과에 대해 “변화하는 금융 환경 속에서도 건실한 경영 체제와 혁신적인 전략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어내고 있다”며 높은 평가를 보내고 있습니다.

하나금융은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데 더욱 주력할 계획입니다. 또한,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여 대한민국 금융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입니다.

[조세일보]

상호 : 조세일보주식회사 | 사업자번호 : 101-81-70356 | 대표전화 : 02-737-7004 | 대표자명 : 대표이사 황춘섭 | 통신판매신고번호 : 2017-서울서초-2335 | 주소 : 서울특별시 서초구 사임당로 32 조세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