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부총리, 미국 국채 매입 논란에 대한 해명
2025-04-16

한국일보
최상목 부총리는 최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청문회에서 미국 국채 매입 관련 질문에 대해 답했다. 그는 미국 국채가 금융기관에서 추천한 것이라며, 환율 변동과는 관계가 없다고 설명했다. 이는 최 부총리가 지난해 공직자 재산등록을 통해 1억9,712만 원 상당의 미국 30년 만기 채권을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최 부총리는 2025년 공직자 정기 재산병동 사항에서 미국 국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