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제주은행까지 확대! 소상공인 지원 '헬프업&밸류업' 프로그램 강화

2025-08-03
신한금융, 제주은행까지 확대! 소상공인 지원 '헬프업&밸류업' 프로그램 강화
중앙일보

신한금융그룹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상생금융 프로그램 '헬프업&밸류업'을 더욱 확대합니다. 그동안 신한은행에서만 운영되던 이 프로그램이 이번에는 제주은행과 신한저축은행까지 확대 적용되어, 더 많은 기업들이 금융 지원의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확대의 핵심은 제주은행의 적극적인 지원입니다. 제주은행은 제주신용보증재단 보증부 대출 장기 연체 고객 약 800명에 대한 '보증기관 대위변제 후 잔존 미수이자'를 감면하는 파격적인 조치를 시행합니다. 이는 어려운 상황에 처한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경제적 도움을 제공하고, 재기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신한금융의 노력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헬프업&밸류업' 프로그램의 주요 내용:

신한금융은 이번 프로그램 확대를 통해 단순한 금융 지원을 넘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돕는 데 주력할 계획입니다. 또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금융그룹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것입니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코로나19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헬프업&밸류업’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앞으로도 신한금융은 다양한 상생금융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과 함께 성장하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문의: 신한은행 고객센터 (1500-8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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