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글로벌 손익 비중 '껑충', 3년 연속 상승...진옥동 회장 글로벌 리더십 통했다
2025-02-11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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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의 글로벌 손익 비중이 3년 연속 상승했다.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공언한 '2030년까지 글로벌 손익 30% 달성' 목표에도 성큼 다가서고 있다. 12일 신한금융에 따르면 지난해 글로벌 손익은 전년 대비 38.1% 증가한 7589억 원, 글로벌 손익 비중은 16.8%를 기록했다. 최근 3년 간 신한금융의 글로벌 성적표는 우상향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