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지주, 산불 피해 지원에 앞장서...10억+10억 기부
2025-03-29

매일경제
경남 산청과 경북 의성 등 대형 산불로 피해를 본 지역의 복구 지원에 금융권이 나섰다. 신한금융지주는 10억원씩 두 차례에 걸쳐 총 20억원의 기금을 마련하여 이재민과 피해 공무원들을 지원하고 있다. 산불 피해가 확산되는 가운데 금융권의 솔선수범이 주목받고 있다. 금융업계의 사회공헌 활동과 재난 지원 등이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보인다. 금융권의 이러한 노력은 산불 피해 복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