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금융인증서 발급 시작! 은행·증권 공동인증서 시대 종료?
2025-07-18
일간 NTN
금융결제원은 7월 18일부터 삼성증권에서 금융인증서 발급을 시작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은행용 공동인증서와 증권용 공동 인증서를 분리해서 사용할 필요 없이, 하나의 금융인증서로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는 의미 있는 변화입니다.
그동안 많은 금융 소비자들은 은행 업무와 증권 투자를 위해 각각의 공동인증서를 관리해야 하는 불편함을 겪어왔습니다. 이제 삼성증권을 통해 발급받은 금융인증서 하나로 은행 계좌 조회, 이체는 물론 증권 거래까지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금융인증서, 어디까지 가능한가?
- 삼성증권 HTS 및 웹 서비스 로그인: 삼성증권의 PC 홈트레이딩시스템(POP HTS)과 웹서비스 (WTS) 로그인에 금융인증서를 활용하여 보안성을 강화하고 편리하게 접속할 수 있습니다.
- 주문 및 이체: 주식 거래 주문 및 계좌 이체 시 금융인증서를 통해 빠르고 안전하게 거래를 완료할 수 있습니다.
- 기타 금융 서비스: 앞으로 금융인증서 지원 확대에 따라 더욱 다양한 금융 서비스 이용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왜 금융인증서가 중요할까요?
금융인증서는 기존의 공동인증서보다 안전하고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더욱 강력한 보안 기술을 적용하여 해킹 위험을 줄이고, 다양한 기기에서 사용할 수 있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또한, 기존 공동인증서의 발급 및 관리 비용 부담을 줄여 금융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금융결제원 관계자는 “금융인증서 도입을 통해 금융 서비스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금융 시장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증권의 금융인증서 발급 시작은 금융 서비스의 새로운 변화를 알리는 신호탄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 바로 삼성증권에서 금융인증서를 발급받고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금융 생활을 경험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