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금융 위기 극복, 길을 묻다: ABC 포토 특별좌담회

2025-06-26
대한민국 금융 위기 극복, 길을 묻다: ABC 포토 특별좌담회
아시아타임즈

대한민국 경제의 위기, 금융산업은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최근 대한민국의 경제 상황은 여러 가지 어려움에 직면해 있습니다. 고금리, 고물가, 경기 침체 등 복합적인 요인이 겹치면서 경제 회복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금융산업은 대한민국 경제의 안정과 성장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야 합니다.

아시아타임즈는 'ABC 2025'의 일환으로 금융 전문가들과 함께 '위기의 대한민국…금융산업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특별좌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좌담회에는 이정두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최준선 성균관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 최재학 서민금융진흥원 금융사업본부장, 추문갑 중소기업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이 참석하여 대한민국 금융산업의 현황과 과제, 그리고 미래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습니다.

좌담회 주요 내용

  • 현 경제 상황 진단 및 위기 요인 분석: 참석자들은 현재 대한민국의 경제 상황이 매우 어려운 상황임을 지적하며, 고금리, 고물가, 미중 무역 갈등,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 다양한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고 분석했습니다. 특히, 가계 부채 증가와 부동산 시장 침체가 경제 회복의 발목을 잡을 수 있다는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 금융산업의 역할과 과제: 참석자들은 금융산업이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서민 금융 지원 확대, 중소기업 금융 접근성 개선, 금융 시장 안정화 등을 위한 정책적 노력이 필요하다고 제안했습니다. 또한, 디지털 금융 혁신을 통해 금융 서비스의 효율성을 높이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미래 금융 시장 전망 및 대응 전략: 참석자들은 미래 금융 시장의 변화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블록체인 등 새로운 기술을 활용하여 금융 서비스를 혁신하고, 기후 변화, 인구 고령화 등 사회적 변화에 대한 금융 리스크 관리를 강화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전문가들의 조언

이번 좌담회에서 전문가들은 대한민국 금융산업이 직면한 다양한 과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정부, 금융기관, 기업, 그리고 개인이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금융 소비자의 권익 보호를 위한 제도 개선과 금융 교육 강화가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ABC 포토 특별좌담회는 대한민국 금융산업의 미래를 조망하고, 위기 극복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사진: 왼쪽부터 이정두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최준선 성균관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 최재학 서민금융진흥원 금융사업본부장, 추문갑 중소기업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이 'ABC 2025'에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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