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80주년 기념 KB금융, 독립유공자 후손 소상공인 지원 위한 '명예를 품은 가게' 1호점 현판식 성황리에 개최

2025-08-13
광복 80주년 기념 KB금융, 독립유공자 후손 소상공인 지원 위한 '명예를 품은 가게' 1호점 현판식 성황리에 개최
한국경제

KB금융, 광복 80주년 기념 '명예를 품은 가게' 1호점 현판식 개최… 독립유공자 후손 소상공인 지원에 앞장

KB금융그룹이 광복 80주년을 맞아 독립유공자 후손 소상공인의 자립을 지원하는 특별한 사업, ‘명예를 품은 가게(명품가게)’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지난 13일 서울 창동에서 열린 첫 번째 명품가게 현판식은 많은 관심과 따뜻한 격려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으며, KB금융의 사회적 책임 이행 노력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습니다.

현판식에는 김진 광복회 부회장,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 독립운동가 김혁 선생의 손녀이자 팔레트 미술교습소(명품가게) 원장인 김수정 원장, 류진 한신대학교 총장 등 각계 인사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습니다. 특히, 김수정 원장은 독립운동가의 후손으로서 소상공인으로서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감격적인 순간을 함께하며, 참석자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습니다.

'명예를 품은 가게' 프로젝트, 어떤 의미를 가질까?

이번 '명예를 품은 가게' 프로젝트는 KB금융이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헌신과 희생에 감사하고, 그들의 자립을 돕기 위해 기획한 사업입니다. 독립유공자 후손들은 조상들의 독립운동 정신을 이어받아 국가 발전에 기여하고자 노력하지만,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꿈을 펼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KB금융은 이러한 어려움을 해소하고 독립유공자 후손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명품가게 프로젝트를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명품가게는 독립유공자 후손이 운영하는 소상공인 매장을 대상으로, KB금융이 상권 활성화 및 경영 컨설팅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단순한 금전적인 지원을 넘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여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자립을 돕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KB금융의 사회적 책임 이행, 앞으로도 지속될 것

KB금융은 이번 명품가게 프로젝트를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더 나아가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 시민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자 합니다. 앞으로도 KB금융은 독립유공자 후손 지원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광복 80주년을 맞아 KB금융의 ‘명예를 품은 가게’ 프로젝트가 독립유공자 후손들에게 희망의 빛이 되고, 대한민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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