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 피해, 이제 걱정 마세요! LGU+와 우리은행의 특별한 협약
2025-08-10

디지털타임스
최근 걷잡을 수 없이 증가하는 보이스피싱 범죄로 인해 많은 분들이 금전적인 피해를 입고 계십니다. 이러한 상황에 맞춰 LGU+와 우리은행이 고객들의 안전한 금융 생활을 위해 손을 맞잡았습니다. 양사는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을 위한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고객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LGU+와 우리은행은 지난 7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사에서 '전기 통신 금융사기 피해 예방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금융과 통신 분야의 전문성을 결합하여 보이스피싱 범죄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피해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입니다.
협약의 주요 내용
- 실시간 의심 거래 감지 및 차단: LGU+의 통신 데이터 분석 기술과 우리은행의 금융 거래 정보를 활용하여 의심스러운 거래를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차단합니다.
- 피해 예방 알림 서비스 제공: 보이스피싱으로 의심되는 상황 발생 시, 고객에게 즉시 알림 메시지를 발송하여 피해를 예방합니다.
- 사기 피해 발생 시 신속한 대응: 피해 발생 시, 양사 간 정보 공유 및 협력을 통해 신속하게 자금 회수를 위한 조치를 취합니다.
- 고객 대상 교육 및 홍보 강화: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 및 홍보를 강화하여 고객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더욱 안전한 금융 생활을 위한 노력
LGU+와 우리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단순히 피해 발생 후 대응하는 것을 넘어, 사전에 피해를 예방하는 데 주력할 것입니다. 또한,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협력 강화를 통해 보이스피싱 범죄에 더욱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고객들이 안심하고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보이스피싱은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는 범죄입니다. LGU+와 우리은행의 협력을 통해 더욱 안전한 금융 생활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의심스러운 전화나 메시지가 오면 절대 개인 정보나 금융 정보를 공유하지 마시고, 반드시 관련 기관에 문의하여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문의:
- LGU+ 고객센터: 114
- 우리은행 고객센터: 1588-5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