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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전국 호우 피해 이재민에 20억원 상당의 생필품 지원… 따뜻한 나눔 실천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전국 이재민들을 위로하고 지원하기 위해 LG생활건강이 긴급 구호 물품을 지원했습니다. LG생활건강은 25일 경남 산청, 함양, 충남 예산, 아산, 경기 가평 등 피해 지역의 이재민들에게 20억원 상당의 생필품과 스킨케어 화장품, 먹는샘물 등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지원은 사랑의열매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이재민들의 기본적인 생활을 돕고 심리적 안정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지원 물품에는 생활용품, 스킨케어 제품, 그리고 깨끗한 물을 포함하여 이재민들이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물품들을 우선적으로 고려했습니다.

주요 지원 품목

• 생활용품: 세면도구, 세제, 휴지 등 기본적인 위생용품
• 스킨케어 화장품: 민감성 피부를 위한 저자극 제품, 보습 제품 등
• 먹는샘물: 안전하고 깨끗한 식수를 공급
• 죽염: 건강 증진에 도움을 주는 천연 소금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예상치 못한 재난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지원을 결정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LG생활건강의 지원은 재난 상황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나눔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피해 지역 주민들은 LG생활건강의 따뜻한 마음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사랑의열매는 LG생활건강의 지원을 바탕으로 이재민들에게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구호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며, 피해 지역의 복구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