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OL

90세 이순재, 갑작스러운 건강 악화로 시상식 불참… 소속사 대표 긴급 소식 전해

헬스조선

현역 최고령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이순재(90세) 씨가 최근 건강상의 이유로 시상식에 불참하여 팬들의 걱움을 자아냈습니다. 지난 15일 서울 여의도 KBS 별관 공개홀에서 개최된 '제37회 한국PD대상' 시상식에서 배우 부문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으나, 아쉽게도 자리를 빛내지 못했습니다. 이 씨의 소속사 이승희 대표는 긴급하게 연락을 받고, “이순재 선생님께서 갑작스럽게 몸이 불편해지셔서 부득이하게 시상식에 참석하 ...더 읽기